푼돈대박 12탄 - 크림에이드  -  2008/03/19 07:10


장기간 겨울잠을 자던, 푼돈대박 시리즈를 다시 이어본다. 사실 국내에 블로그 수익모델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쓰고 싶어도 그리 많이 쓸게 없어 보인다. 정말 하나 만들든지 해야지 원. 해외 파워블로거들은 자기가 만든 회사 하나씩 다 있던데..;;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 소개하는 수익 모델은, 크림에이드라고 푼돈대박 시리즈 만큼이나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녀석이다. (뜨끔.;;)

크림에이드,뭐지?

크림에이드. ( http://www.creamaid.co.kr/ ) 프레스블로그, 파워블로그, 버즈 블로그 처럼 리뷰를 쓰고 원고료를 받는 방식의 수익 모델이다. 보통 리뷰 하나에 5천원 정도 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 지금도 하나 진행 중인데, 기본 원고료 5천원이다.

차이점이 뭔가?

위에서 이야기한 다른 리뷰쓰고 원고료 받는 수익 모델들과의 차이점을 들라면,,

첫번째는 디자인이다.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다른 모델들에 비해 품격이 있어보인다. 가격도 5천원으로 약간 단가가 높은데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리를 해놔서 프리미엄 상품을 리뷰하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둘째는 리뷰를 '파티'라는 용어를 쓴다. 즉, 파티는 혼자서 놀아서는 재미가 없다. 파트너, 아니 하다못해 친구라도 데리고 가야 한다.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리뷰를 쓰면 원고료는 받을 수 있지만 프레스 블로그나 다른 모델에서 하고 있는 내용의 품질에 따라, 또는 그 글이 얼마나 많이 보여졌는가에 따라 추가로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니다.

그보다는 내가 쓴 글을 읽고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져서 해당 '파티'에 참여를 하게 되면 추가로 수익이 생기게 된다. 지금 진행 중인 '파티'는 소개료가 2천원이다. 소개료는 전체 '파티' 참여 인원이 다 찰때까지 계속 할 수 있다. 지금 총 500명 모집 중 아직 200명이 안되는 상황이니, 혹시나 내가 쓴 글을 보고 300명이 참여한다면 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ㅋㅋ 좀 과장이 심하다. 그냥 10명만 참여해서 써도 2만원에 기본 원고료 5천원해서 25,000원 받을 수 있다.)

해서, 잘만 활용하면.. 다른 모델들보다 수익 발생시키기가 쉽다(?)

그러나..

좋은 것만 있을 수는 없다. 안타깝게도, 위에서 말했듯이 '파티'가 가뭄에 콩나듯이 한번씩 열리는게 문제다. 아직 국내에서 이런 방식의 광고에 대해 광고주들이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나보다. 가만 생각해보면 이 정도 비용으로 이만큼 효과를 보기 힘들텐데.. 아직 충분한 기반이 형성이 안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건당 수익은 좋지만 전체적인 수익은 내가 보기에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 그렇게 높기는 힘든 모델이지 싶다.

소감 & 느낌

쩝, 글 하단에만 '소개 배너'를 달 수 있는게 좀 아쉽다. 그걸 통해서 뭐 방문자 추적을 하는듯해서 다른 곳에는 달아보지도 못했다. 이런 소개 글 밑에 '추천 참여 배너'가 있으면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 소개료라도 얻을 수 있을텐데.. 그게 좀 아쉽다.

참고~

친구한테 듣고서야 알았다. 크림에이드는 국내 시장만을 노리는 회사가 아니다. 이 회사는 국제적인 무대에서 놀아보려 하고 있다. 영문 사이트도 있다. 크림에이드 닷컴. ( http://www.CreamAid.com/ )

역시 국내보다는 해외가 그나마 시장이 더 넓은가 보다. 1월에만 5개의 'Conversation'이 진행되었다. (한국 버젼과 약간 방식이 다른 것 같기도 하다.) 혹시 영어 블로그도 있다면, 이것도 수익 모델에 추가해보는게 어떨까 싶다.

P.S. 지금 베이워치 라고 중고품 검색 프로그램에 관한 파티가 진행 중이다. 4월 15일까지긴 하지만 500명 한정인 만큼 늦기 전에 가서 푼돈(?) 챙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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