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다 하셨나요? - 2009/05/25 21:08
사업소득이 생기기전까지는, 세테크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부동산이라도 있었다면, 한번쯤 생각이라도 해봤겠지만, 그 어느것 하나 없는 깔끔한 자산덕에;; 세테크는 남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세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세금을 돌려받다 돌려 받을예정..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연말정산을 해보셨을겁니다. 젊은층이라면 조금이라고 세금을 덜내기 위해서 중장년층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기 위해 엄청난 서류들을 준비하시죠? 사업소득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혹시나, 제휴마케팅 업체에서 발생한 수익이 있다면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들은 보통 받을 돈에서 원천징수로 3.3%를 떼고 입금을 받습니다. 왠지 아까웠던 그 돈을, 종합소득세 신고하시면서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못돌려 받으시더라도, 최소한 더 내야하는 세금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홈택스~!
세금 신고를 어떻게 하는데요? 라고 물어오신다면 홈택스(http://www.hometax.go.kr)을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좀 디자인이 딱딱하고 용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상당한 자동화가 되어있어 의외로 손쉽게 신고가 가능합니다.
일단, 사업소득이 있으시다면 주변 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라는 우편물이 왔을테고 거기 적힌 금액을 그대로 홈택스 시스템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최종 신고서를 작성하시면 환급을 받으실지 아니면 추가로 세금을 납부해야할지 아실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가 끝나면, 잊지 마시고 원천징수를 했던 사업자에게 원천징수 관련 영수증을 받으셔서 홈택스 신고하시고 받으신 접수번호와 함께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P.S. 사업자 등록증이 있으면, 여기저기서 마구 떼어간 10%의 부가가치세도 환급받을 수 있더군요. 물론 소득에 대한 세금이나 기타 부대비용이 있기는 하지만 적당히 잘 활용하면 여기서도 엄청난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는...

